코스콤,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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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1-1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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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임직원 40여명이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코스콤은 지난 11일 코스콤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연탄 1800장과 쌀 12부대 등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에도 연탄 5000장을 기증했다.

한편 코스콤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꿈나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결성한 '더불어 사는 우리'를 통해 매월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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