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추천하는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 5명에게 수술비 1335만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수술기금 전달식에는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김명옥 여성위원회 위원장(부행장), 최국진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 신찬호 사무국장등이 참석했다.
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회는 기금마련을 위해 지난 9월 28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1인 1핑크리본 달기 캠페인'을 펼쳐 유방암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핑크리본 배지 2670개를 판매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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