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건, 진에어 환경전도사로 나서

   
 
 
진에어가 벌이는 친환경 캠페인 ‘세이브 디 에어(Save the Air)’에 가수 ‘윤건’이 동참한다.

진에어는 ‘유넵(UNEP) 한국위원회’와 공동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에 브라운아이즈 출신의 윤건이 참여하기로 하고 최근 세이브 디 에어 동영상을 촬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진에어는 이 영상과 윤건이 제작과정에 참여한 티셔츠를 오는 20일 ‘세이브 디 에어’ 온라인 사이트(www.savetheair.com)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수익금은 국제연합(UN) 산하 환경전문기구인 ‘유넵 한국위원회’에 기부된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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