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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내년까지 실무그룹을 이끌며 기후변화와 에너지 안보 문제 등 이슈에 대한 참가국들의 의견을 모으고 공동대응 방안 등을 논의, 결과를 APEC에 보고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와 관련, 김 회장은 지난 12일 APEC이 주관한 '에너지 안보 위기에 대한 대응'이란 주제로 열린 포럼에 패널로 참가해 ABAC와 세계에너지협의회(WEC)간 협력을 통한 에너지안보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김 회장은 이자리에서 "에너지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여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유한한 에너지를 절감하는 범국가적 공동 전략을 추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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