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석男' 켈란루츠, "린제이로한? 뉘신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11-13 14: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영화 '트와일라잇' 출연 배우 켈란루츠(24·사진)가 여배우 린제이로한(23)에 톡톡히 망신을 줬다.

켈란루츠는 지난 5일 밤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바에서 린제이가 샴페인값을 자신의 이름으로 달아두자 이를 단호히 거절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모두 할리우드에선 내로라 하는 배우들이나 서로 왕래는 거의 없었다는 후문이다.

켈란루츠가 외상값 대리결제를 거부하자 마침 호주모니가 텅 비어 있던 린제이는 굴욕을 참지 못해 울음을 터트리고 황급히 바를 빠져나갔다고.

한편 린제이는 110억불 이상의 재산가임에도 파티·약물 중독 등으로 구설수에 올라 있으며 최근에는 파산위기에 이르렀다는 설도 나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