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란루츠는 지난 5일 밤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바에서 린제이가 샴페인값을 자신의 이름으로 달아두자 이를 단호히 거절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모두 할리우드에선 내로라 하는 배우들이나 서로 왕래는 거의 없었다는 후문이다.
켈란루츠가 외상값 대리결제를 거부하자 마침 호주모니가 텅 비어 있던 린제이는 굴욕을 참지 못해 울음을 터트리고 황급히 바를 빠져나갔다고.
한편 린제이는 110억불 이상의 재산가임에도 파티·약물 중독 등으로 구설수에 올라 있으며 최근에는 파산위기에 이르렀다는 설도 나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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