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판매한 후순위채권 경쟁률이 약 3.3 :1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총 300억원 한도로 발행한 이번 후순위채권에는 991억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주식 및 부동산 시장이 불안정한 가운데 8.3%의 확정금리 및 우량 저축은행에 대한 신뢰도 덕분에 자금이 몰린 것으로 분석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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