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말레이시아 이슬람금융위원회(MIFC)와 공동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증시자금조달 및 투자기회의 변화'라는 주제로 이슬람금융 국제컨퍼런스르 개최한다.
금융위원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국내 증권사 및 선물사, 증권유관기관 등과 말레이시아 증권위원회, 말레이시아거래소, 이슬람 은행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새로운 대체투자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슬람금융에 대한 국내투자자의 이해를 돕고자 이번 컨퍼런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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