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울산 월드시티 월드메르디앙은 지상 36층 23개동 2686가구 규모로 단일단지로는 울산에서 최대 규모로 하루 평균 12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다.
지난 2007년 11월 23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월드시티는 지난달 20일까지 단 1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울산에서 무재해 300만시간을 돌파한 것은 일반아파트로는 울산 월드시티가 최초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장금덕 월드건설 현장소장(상무)은 "무재해 300만시간 달성은 현장직원과 협력업체직원이 마
음을 모아 적극적인 안전활동을 추진한 결과"라며 "안전은 품질과 직결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준공시까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울산을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 아파트를 건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