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대우증권CMA-외환Epass카드’출시

   
 
 
대우증권은 외환은행과 제휴해 '대우증권CMA(종합자산관리계좌)-외환Epass카드'를 16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CMA계좌를 통한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하며, 전국 은행 ATM(자동화기기) 이체 및 출금수수료가 없다. 또, 직장인이 결제계좌를 '대우증권CMA 우대수익형'으로 설정해 사용하면 최대 연 4.7%수익과 30만원의 캐쉬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지하철 및 버스 등 대중교통 1회 이용 시 100점(주말 200점) 적립서비스를 제공하며, 음식점이나 휘트니스, 인터넷 쇼핑몰 이용 시 사용금액의 5%, 그외 0.2% 포인트로 적립된다. 월간 총 포인트가 5000점 이상이면 1점당 1원씩, 최대 월 2만5000원까지 CMA계좌로 캐쉬백 서비스로 자동 입금된다.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대우증권 전 영업점에서 가입 할 수 있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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