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교문화재단(이사장 강영중)은 ‘제18회 눈높이교육상’ 시상식을 20일 오전 10시 30분 눈높이보라매센터 한마음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눈높이교육상은 일선 교육현장에서 사명감을 갖고 참된 교사상을 실천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높은 뜻을 기리고자 재단법인 대교문화재단이 제정해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했다.
대교문화재단은 올해 수상자로 초등부문에 노재열(62세/인천 만석초등학교)교장, 김우태(54세/전북 백산초등학교)교사를 선정했다. 중등부문은 임병묵(61세/대전 가수원중학교)교장, 한승배(43세/경기 성지고등학교)교사를 선정했다. 또한 특수교육부문 이유훈(57세/서울 서울농학교)교장, 유아부문 조춘자(58세/충북 엔젤유치원)원장, 평생교육부문 정찬남(62세/한국평생교육사협회)회장, 해외부문 김정혜(55세/미국 LA 윌튼초등학교)교장을 각각 선정했다.
제18회 눈높이교육상 수상자 8명에게는 상장과 상패가 주어지고, 2000만 원의 부상이 수여된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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