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현재 매주 화·목·일요일에 출발하는 이 노선에 수·토요일 항공편이 추가된다.
크리스티안 쉰들러 루프트한자 한국 지사장은 “이번 증편으로 한국 내 루프트한자의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루프트한자의 광대한 유럽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개인 및 그룹 여행객이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인천~뮌헨 노선은 퍼스트(8), 비즈니스(48), 이코노미(165) 클래스로 구성돼 있으며, 총 221석 규모의 에어버스 A340-300으로 운항한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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