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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는 캄보디아 우물파기 봉사활동을 2006년 부터 매년 2회씩 해오고 있으며 이번이 8회째다. 그 대상도 봉사활동 우수직원, 그룹 사장단, 협력사 대표 등으로 다양했지만 고객과 함께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웅진코웨이 고객 30여명은 프놈펜 인근 다케오 지역의 마을에 20개의 우물을 파주었다. 또 화장실 벽에 그림을 그려주고 어린이 급식활동 및 위생활동, 이주예정노동자와 1:1 문화교류 활동을 펼쳤다.
한동호 웅진코웨이 홍보팀장은 “기업이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는 방법은 사회의 어려운 부분을 지원하는 일”이라며 “사회공헌 활동에 고객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끌어들임으로써 기업의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을 창출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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