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애널리스트는 한화 및 자회사 한화건설이 보유한 대한생명 지분은 59.7%로 동양생명과 손해보험사들의 주가를 기준으로 평가한 이 지분의 가치는 3조6천억~4조7천억원으로 한화 시가총액의 114~152%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화 방산부문이 차기 다연장사업 수주 등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고 인천 에코메트로 사업의 분양 매출 발생과 시흥 매립지 매각대금 유입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KB투자증권은 한화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5만3천400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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