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은 19일 여의도동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비상임이사에 박성목씨를 선임했다.
박 비상임이사는 53년 대구 출생으로 우리은행 업무지원단장, 집행부행장을 거쳐 우리금융지주 전무를 역임했다.
이번 비상임이사 선임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후보자 2명 가운데 정부 및 금융기관과 일반주주들의 의결을 거쳐 이뤄졌다.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js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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