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가 '제12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대상' 피자전문점 부문에서 1위에 오르며,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대상'은 여성신문사와 마케팅조사 전문기관인 글로벌리서치의 공동조사를 통해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 부문별 최고의 기업을 선정한 것이다.
미스터피자는 20대 여성소비자의 과반수가 넘는 52.5%의 지지를 받는 등 평균 33%의 높은 소비자 선호도를 보이며 피자전문점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미스터피자는 지난 2007년 'Love for women'으로 브랜드 슬로건을 새로이 하며 여성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서비스 등으로 여성고객을 위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황문구 미스터피자 대표이사는 "여성 소비자들이 주신 큰 사랑 덕에 5연속 수상이라는 뜻 깊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 보다 전사적인 여성마케팅 활동으로 여성 소비자들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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