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종합건설, 한강신도시 '현대 성우오스타' 분양중

김포한강신도시 '현대 성우오스타' 투시도.

성우종합건설이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전용면적 101~131㎡의 465가구 규모의 '현대 성우오스타'를 분양중이다.

김포한강신도시에는 소형유람선이 다닐수 있는 대수로가 조성된다. 한강신도시에서 현재 분양하고 있는 단지중에 실제로 김포대수로에 단지가 인접한 곳은 현대 성우오스타가 유일하다.

단지에서 대수로로 통하는 보행자 통로를 만들어 마치 내집앞의 공간처럼 누릴 수 있으며 근처에 근린공원이 개발될 예정이어서 친환경 입지로서 손색이 없다.

특히 122㎡과 131㎡형은 대부분의 세대에서 대수로 조망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대형 평형임에도 101㎡형보다 인기가 높다. 특히 131㎡형은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며 고객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현대 성우오스타는 설계시부터 최대한 많은 세대가 김포대수로를 조망할 수 있도록 동을 배치한 것이 돋보인다. 동간거리 최대 75m에 대부분의 세대 1층을 필로티 구조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14%대 건폐율로 단지의 쾌적성 또한 최대화했다. 

단지내 녹지율이 50% 이상을 차지하며 지상에 주차장이 없어 공원같은 아파트로 꾸며진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인 휘트니스센터 및 골프연습장, 아이들을 위한 문고실 등을 제공하며 선큰광장을 기준으로 한 문화마당 및 커뮤니티광장, 피크닉가든 등의 조경공간을 특화했다.

또한 이미 편의시설 등이 조성된 청송마을, 장기지구와 도보로 10분내 거리에 위치해 기존의 신도시와는 다르게 입주하자마자 이미 조성되어 있는 생활기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장기 초∙중∙고등학교 및 고창 초∙중학교가 단지 가까이 위치해 교육시설 또한 잘 구축돼 있다.

계약조건은 초기 계약금 5%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라이며 분양가도 3.3㎡당 950만원대부터 시작해 저렴하다. 1577-1332.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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