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애니메이션·영화 CG 등 디지털콘텐츠의 세계적 트렌드와 미래 비전을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ICON 사무국은 세계적 디지털콘텐츠 전문가들이 강연 하는 'ICON2009' 컨퍼런스를 26·27일 이틀 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ICON은 세계적 디지털콘텐츠 개발 동향을 공유하고 관련 문제를 토론하는 행사다.
이번 컨퍼런스는 ‘디지털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핵심, 리딩 콘텐츠의 미래비전’이라는 주제로 게임, 애니메이션, 비주얼, 아카데미 네 개의 섹션으로 구분돼 열린다.
키노트 스피커로는 배재현 엔씨소프트 본부장과 니콜라이 니켈슨 펀컴 부사장, 다이아나 리 샨다게임즈 대표가 나선다.
이 밖에도 온라인게임 ‘드래곤볼 온라인’의 타카미야 코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애니메이션 ‘요나요나 펭귄’의 이즈미 쇼이치 PD 등이 강연을 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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