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버블의 애플 프리미엄 주방세제는 사과로 계면활성제를 만드는 데 성공함으로써 과일성 계면 활성제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사과의 아미노산 성분으로 인해 보습효과가 뛰어나며, 예로부터 사포닌 성분으로 인해 풍부한 천연거품을 가지고 있어 세수과(洗手果)로 불리던 무환자, 한방에서 주부습진에 처방되고 있는 오배자, 항균효과 등을 가진 고삼 등을 주원료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주방세제다.
소재춘 슈가버블 사장은 “애플 프리미엄 주방세제는 기존 주방세제보다 천연거품, 세정력,항균작용이 강화 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시장에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프리미엄 주방 세제들보다 5% 정도 비싸지만 제품에 대한 경쟁력으로 이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친환경마크, 한국화학시험연구원으로부터 안전마크를 획득한 이 제품의 가격은 480ml 한 병에 5950원, 770ml 리필제품은 6500원이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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