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양용은, 크라이슬러 300C 탄다

   
 
크라이슬러 300C와 양용은 선수/크라이슬러코리아 제공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아시아인 최초로 타이거우즈를 제치고 미국 프로골프 메이저대회를 정복한 양용은 선수(테일러메이드)에게 크라이슬러 300C를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용은 선수는 향후 국내 체류 기간 동안 크라이슬러 300C를 타고 각종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지난 22일 열린 차량 전달식에서 양 선수는 “컨디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골프 선수로서, 300C는 당당한 디자인에 견고한 차체를 통한 안정감과 안전성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골프 클럽 등 각종 개인 짐을 적재하기에 넉넉한 트렁크를 갖춰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300C는 넓은 실내 공간과 안락한 승차감을 갖추고 있어 연이은 골프대회 참가 후의 피로를 재충전 하는 데에도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안영석 크라이슬러코리아 사장은 “세계 골프 무대를 누비고 있는 양용은 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양 선수의 국내 체류기간 동안 300C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양용은 선수가 앞으로도 더욱 뛰어난 활약으로 한국의 위상을 높여주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양용은 선수는 올해 8월 제 91회 PGA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아시아 남자 선수 최초로 메이저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양용은 선수에게 제공되는 300C는 남성적이고 강렬한 디자인과 독일 프리미엄 세단의 성능을 겸비한 크라이슬러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충돌시험 기준에서 2008, 2009년 연속 정면충돌 테스트에서 별 5개를 받은 바 있다. 올해 성능과 인테리어, 사양이 업그레이드 된 300C 시그니처가 출시됐다. 

아주경제= 김훈기 기자 bom@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