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카드는 밴쿠버 동계올림픽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내년 1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비자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은 비자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비자카드는 1등 10명을 추첨해 2010년 밴쿠버 동계열림픽 참관 패키지(1인 2매)를 제공할 계획이다. 패키지에는 왕복항공권, 숙박권,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 티켓 등이 포함돼 있다.
2등 20명에게는 국내 유명 스키리조트 2박 숙박권을, 3등 80명에게는 고급 스포츠 패딩 자켓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내년 1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네이버 스포츠 섹션의 'go world'에서 국가대표 응원 메시지를 올리는 고객 중 100명에게는 영화예매권이 지급된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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