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훈 빙그레 상무(오른쪽)가 김지홍 한국회계정보학회장으로부터 ‘2009 투영경영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
빙그레(대표이사 이건영)는 기업의 회계 투명성을 정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회계정보학회가 수여하는 ‘2009 투영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STX 대강당에서 열린 ‘2009 투명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한국회계정보학회는 빙그레가 그 동안‘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사회적 기업으로써 투명경영을 선도해 왔고 ‘나눔 미덕’을 통해 국가경쟁력 향상에 이바지 해 온 점을 수상의 이유로 밝혔다.
국내 각 대학의 회계학 전공 교수들로 구성된 한국회계정보학회는 투명한 경영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투명경영 대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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