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다음 금융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펀드정보 강화 및 최고금리 예∙적금 정보 △테마·목적별 투자정보 △증시·유가·물가정보를 알 수 있는 경제지표 등을 제공하는 것이 그 핵심 골자다.
이 같은 정보를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효과적인 재테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게 이번 개편의 목적이다.
다음은 유형별·지역별·테마별 수익률 상위 펀드상품 정보와 함께 해당 상품과 관련된 주가 지수 등 연관 지표도 함께 확인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또 예금과 적금 정보는 물론 생활 속 물가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주요 경제지표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통합검색을 통해서도 이용자가 다음 금융의 전문 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DB를 연동해 접근성 및 활용도를 높였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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