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학회원은 미국 물리학회 전체 회원 중 탁월한 학술 업적을 이룬 0.5% 이내의 석학급 회원들에게 주어진다.
장교수는 2005년 국가석학과학자와 2007년 카이스트 특훈교수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고체물리이론 분야에서 220여편의 논문이 SCI 학술지에 게재되고 SCI 피인용 횟수 5500여회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또 반도체 물질의 결함 및 불순물의 전자구조를 규명하고 고압력하에서의 물질구조를 이해하는데 이바지한 업적을 높이 평가 받아 미국 물리학회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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