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외식 가맹점 5~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DC클럽' 서비스를 2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한DC클럽은 한식, 일식, 피자 전문점 등 고객이 자주 찾는 전국 1000여 개 우수 외식 가맹점으로 구성돼 있다.
고객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하거나 본인의 핸드폰으로 전송해 해당 매장에 제시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신한DC클럽 오픈 이벤트를 내년 1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신한DC클럽 이용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외식전용 기프트카드 100만원권(1명), 30만원권(10명), 10만원권(50명), 싸이월드 도토리 100개(100명)를 제공한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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