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26일 부산벡스코에선 열리는 게임전시회 지스타 2009에 앞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출품작을 미리 선보이는 프리미어 행사를 삼성동 사옥에서 24일 개최했다.
행사에는 기대작 ‘블레이드앤소울’의 최신 영상과 자체 개발 캐주얼게임 ‘스틸독’ ‘메탈블랙:얼터너티브’의 시연장면이 공개됐다.
또 엔씨소프트의 대표작 ‘아이온’의 신규 동영상도 공개됐다.
신민균 엔씨소프트 실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지스타를 통해 차기작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엔씨소프트 게임을 통해 최고의 게임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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