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이희 Care for Style’ 론칭

   
 
 
LG생활건강은 이영애, 고현정 등 여배우들의 헤어 아티스트로 유명한 이희 원장의 22년간 노하우와 자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희 Care for Style’ 브랜드를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이희 Care for Style’은 ‘아름다운 스타일은 건강한 두피와 모발에서 비롯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두피 및 머리결의 컨디션에 따라 번갈아 샴푸하는 새로운 ‘리듬 샴푸법’을 제안한다.

천연 해금사 함유로 두피 각질을 제거하는 ‘두피 클렌징 샴푸’와 두피진정 특허 성분인 ‘자작나무 수액’ 성분으로 민감해지기 쉬운 두피를 케어하는 ‘진정 & 보습 샴푸’, ‘천라추출물’이 두피천연보호막을 생성하고 영양을 주는 ‘영양 & 탄력 샴푸’, 린스의 영양기능은 유지하되 스타일링 효과까지 겸비한 ‘스타일링 컨디셔너’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된다.

‘스타일링 컨디셔너’는 별도의 스타일링 제품을 바르지 않아도 드라이어, 셋팅롤 또는 손가락을 이용한 스타일 연출을 쉽게 도와주고, 숱이 적은 모발의 볼륨과 컬이 오랫동안 지속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총 4종 가격은 7만9000원.

‘이희 Care for Style’은 26일 자정 GS홈쇼핑에서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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