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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국내 7대 스키장에서 리프트·렌탈·강습 할인과 무료 스키보험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ALL that SKI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 스키장은 곤지암리조트, 비발디파크, 무주리조트, 휘닉스파크, 지산리조트, 강촌리조트, 하이원리조트 등 국내 7개 스키장이며 이벤트는 내년 3월 스키장 폐장일까지 계속된다.
이 행사로 리프트·렌탈·강습 요금이 본인 포함 4~5인까지 10~40% 할인된다.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여행센터'를 통해 요금을 결제한 고객 중 추첨으로 60명에게 5만원권 트래블 기프트 카드를 증정할 계획이다.
제휴 스키장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은 사망 또는 후유장애시 5천만 원, 대인·대물 배상비 최고 150만 원을 지급하는 스키보험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신한카드의 광고물이 담긴 스키장 사진을 고객의 개인 블로그에 올린 후 그 주소를 신한카드 홈페이지 이벤트란에 남기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가 다음달 7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진행된다. 경품으로는 넷북(20명), 리프트권(30명), 스파이용권(30명) 등이 제공된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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