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주택연금 가입으로 생활고를 극복하거나, 외국으로 유학간 손녀의 학비를 보태주는 등 주택연금을 통해 금전적 여유가 생긴 노년의 사례가 다수 소개됐다.
임주재 사장은 발간사를 통해 "주택연금은 막 걸음마를 뗀 제도이기 때문에 수기의 사례들이 주택연금의 성장과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주택연금을 취급하는 일선 금융회사의 창구를 비롯해 전국의 노인복지관과 국민연금공단 지사 등에 체험수기집을 무료 배포해 대국민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수기집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khfc.co.kr)에서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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