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SHOP, ‘미쓰비시 아웃랜더·이클립스’ 판매

GS SHOP은 27일 오후 10시40분부터 미쓰비시 모터스의 ‘아웃랜더’와 ‘이클립스’ 판매 방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미쓰비시 도심형 패밀리 SUV ‘아웃랜더’는 최대 220마력의 3.0 V6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SUV지만 세단을 운전하는 것 같은 느낌을 제공한다. 스티어링휠(핸들)에 패들쉬프트가 장착돼 다양한 지형에서 운전자의 의도대로 차량 주행방식을 조절할 수 있다. 오프로드 등에서 여가를 즐기는 차량답게 전자동 4륜 변환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GS SHOP 방송에서는 ‘아웃랜더 RSE’ 모델의 경우 10% 할인과 유류비 20만원 지원 등 549만원 할인 혜택을 줘 394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노후차량 신차교체 지원과 ‘신한 하이세이브 프로그램’ 이용 시 최대 949만원까지 할인된다.

함께 방송되는 2인승 쿠페 ‘이클립스’는 곡선 위주의 라인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에 Rockford Fosgate® 프리미엄 오디오, 스포츠 파워시트, 전동 파워 선루프, 18인치 알루미늄 휠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이 적용됐다. 화이트, 실버, 솔라(옐로우), 레드, 주황 등 6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3% 할인과 100만원의 유류비 지원까지 감안하면 221만원 할인된 3819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생방송 중 주문 전화로 10만원의 시승 예치금을 결재하면 매장에 나갈 볼 필요 없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문 딜러가 시승용 차를 갖고 방문한다. 결제 후 예약 취소 및 미계약시는 결재 금액을 환불 받을 수 있다. 또한, 시승 고객 전원에게 무릎담요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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