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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G51J 3D는 엔비디아 3D 비전 기술과 첨단 120Hz 발광다이오드(LED) LCD 패널, 엔비디아 지포스 GTX260M GPU를 탑재했다.
또 크리에이티브사의 최신 오디지(Audigy) HD 사운드 카드가 별도로 적용됐다.
이 제품은 데스크탑 에서만 구현되던 엔비디아 3D 비전을 노트북에서도 체험할 수 있는 게이밍 노트북이다.
엔비디아 3D 비전 기술은 고성능 무선 안경, 소프트웨어 등이 결합돼 400개 이상의 PC게임을 새로운 3D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레지던트 이블 5, 보더랜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왕의 분노 등 최근 게임에서는 생생한 시각 효과까지 느낄 수 있다.
아수스는 무선고글과 120Hz 프레임의 패널을 제공해 사용자가 더욱 선명하고 흐트러짐 없는 화면을 볼수 있도록 했다.
왕 제너럴 아수스노트북 비즈니스 부문 매니저는 “이번 3D 비전 노트북으로 고객들에게 새롭고 근사한 플랫폼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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