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3D게이밍 노트북 G51J 3D 출시

   
 
 
아수스는 엔비디아 3D 비전을 구현해 3D 게임이 가능한 게이밍 노트북 'G51J 3D'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수스 G51J 3D는 엔비디아 3D 비전 기술과 첨단 120Hz 발광다이오드(LED) LCD 패널, 엔비디아 지포스 GTX260M GPU를 탑재했다. 

또 크리에이티브사의 최신 오디지(Audigy) HD 사운드 카드가 별도로 적용됐다.

이 제품은 데스크탑 에서만 구현되던 엔비디아 3D 비전을 노트북에서도 체험할 수 있는 게이밍 노트북이다.

엔비디아 3D 비전 기술은 고성능 무선 안경, 소프트웨어 등이 결합돼 400개 이상의 PC게임을 새로운 3D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레지던트 이블 5, 보더랜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왕의 분노 등 최근 게임에서는 생생한 시각 효과까지 느낄 수 있다. 

아수스는 무선고글과 120Hz 프레임의 패널을 제공해 사용자가 더욱 선명하고 흐트러짐 없는 화면을 볼수 있도록 했다.

왕 제너럴 아수스노트북 비즈니스 부문 매니저는 “이번 3D 비전 노트북으로 고객들에게 새롭고 근사한 플랫폼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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