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 있는 엠마왓슨 뺨 훔친 남자는?


   
 
 
영화 '해리포터'에서 여주인공 '헤르미온느'로 열연한 엠마 왓슨(19)의 '양다리 열애설'이 확산돼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외신들은 왓슨이 지난 21일 미국 프로농구팀 뉴욕 닉스 홈구장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같은 브라운대학교에 다니는 스페인 록스타 라파엘 세브리안과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사진에 따르면 왓슨은 경기가 진행되는 내내 케브리안과 손을 잡고 키스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왓슨은 현재 고향 영국에서 8살 연상의 금융전문가 제이 베리모어와 연인으로 알려져 있다.

왓슨 소속사 측은 이같은 '양다리 열애설'에 대해 공식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