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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소속사 측은 “김규리는 김민선이 어릴 때부터 돌아가신 모친과 형제들이 불렀던 이름”이라며 “개명으로 이런저런 악재에 휘말리지 않고 연기에 몰입하기 위한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선은 지난해 5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광우병 의견으로 구설수에 올랐고, 쇠고기 수입 유통업체인 에이미트로부터 피소당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정승필 실종사건’ 시사회에 불참하기도 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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