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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미열이 있어 병원을 찾은 태민은 26일 오전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감염됐던 종현과 온유는 치료를 받은 뒤 현재는 완치된 상태다.
샤이니는 종현과 온유가 신종플루에 감염됐을 당시와 같이 태민이 건강을 회복할 때까지 다시 4인조로 활동할 계획이다.
샤이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앞서 두 멤버가 신종플루에 감염돼 숙소를 깨끗이 소독하고 멤버들의 건강 관리를 철저히 해왔는데 또 태민까지 신종플루에 걸려 속상하다"고 전했다.
이날 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에 이어 천둥도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개인활동이 불가피해졌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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