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증권대상-최우수애널리스트 기업분석)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은 유틸리티와 운송업종에 대한 풍부한 경력으로 장기투자 관점에서 산업에 대한 분석을 통해 주가를 전망하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펀더멘털에 기초한 기업분석능력을 바탕으로 연 120회의 국내 기관투자가 대상 프리젠테이션 실시 및 수 차례의 해외 마케팅으로 투자자들에게 담당 분석종목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는 부지런한 기업탐방을 통해 담당 종목에 대한 정보 및 현황을 업데이트 하고 탐방후 바로 간략한 리포트 및 매니저 콜을 통해 기관투자가에게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담당 기업체들과 의 원만한 관계 유지로 신뢰도 높은 정보를 획득하고 있는 것 역시 윤 연구위원의 장점이다.

또 연 1~2회의 전문가 초빙 세미나를 개최해 투자자의 지식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1월12일 해운전문가인 김상록 카스마리타임 대표를 섭외, 70여명의 기관투자가를 초청해 세미나 개최했다.

분석대상 업황 또는 업체의 상황이 좋지 않으면 코멘트를 하지 않는 애널리스트들과 달리 윤 연구위원은 적극적으로 대응, 회사의 상황을 시장에 정확히 알리고 투자판단에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운송 및 유틸리티 업종 분석 경력 11년차인 윤희도 연구위원은 2009년 매경 선정 운송업종 베스트 애널리스트 1위에 선정됐다. 2005년에는 매경, 조선일보, 헤럴드 경제신문에서 선정한 유틸리티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 1위로 당시 최연소 1위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뽑힌 바 있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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