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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식물성 콜라겐과 올리브 버터가 피부 유연성을 향상시켜 살이 트는 걸 방지해 준다. 또 정제된 순수 카페인(Caffeine)성분을 함유해 붓기를 감소시키며 피하지방(셀룰라이트)을 서서히 분해해 매끈한 바디라인으로 가꿔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피부자극을 일으키는 파라벤류와 피이지(PEG)계의 원료, 알러젠, 알코올, 색소 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끈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발리며 그린 애플 향으로 사용감이 상쾌하다.
사용방법은 매일 샤워 후 팔, 종아리, 가슴, 허벅지, 엉덩이 등에 골고루 마사지 하면서 발라주면 된다. 이미 튼살이 생긴 부위나 건조함으로 인해 피부 당김이 느껴지는 경우에는 수시로 덧발라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네오팜 관계자는 “성장기 튼살은 갑작스럽게 키가 크거나 체중이 증가하면서 나타나고 특히 중고생들의 경우 고정된 자세로 장시간 앉아 있기 때문에 붓기로 인한 피부팽창으로 생긴다”며 “튼살은 한번 생기면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성장기에는 살이 트지 않도록 전문제품을 사용해 피부를 유연하게 관리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아토팜 라이트 터치 스트레치 케어 로션 가격은 120ml / 1만9000원.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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