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채팅 서비스 ‘채핑 시즌 2’ 오픈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소비자들이 쉽게 쇼핑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채핑(Chatpping)’ 서비스 시즌2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채핑’이란 ‘채팅’과 ‘쇼핑’의 합성어로서 11번가에서 제공하는 신개념의 채팅 서비스다. 채핑은 쇼핑정보를 소비자와 판매자 또는 소비자와 소비자간, 가족 간, 친구간 다양한 채널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쇼핑커뮤니티 공간’이다.

시즌2는 SK커뮤니케이션에서 운영하고 있는 네이트온의 ‘토크온’ 서비스와 연동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대화방에서 친구초대 기능을 통해 제품선택을 위한 다양한 정보교환이 가능하다.

정낙균 SK텔레콤 11번가 총괄 본부장은 “채핑 시즌2는 소비자가 다양한 쇼핑정보를 서로 공유하면서 온라인 공간에서 쇼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서비스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본 서비스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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