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이 '뉴SM3'를 협찬하는 드라마 '히어로'촬영 장면/르노삼성 제공 |
열혈 기자 진도혁(이준기 분)이 르노삼성의 뉴SM3를 타고 전국을 누비며 사회의 부조리와 비리를 고발한다.
터프한 여형사 주재인(윤소이 분)은 QM5를 타고 범인을 쫓는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18일 첫 방영한 MBC 수목드라마 '히어로'에 뉴SM3와 QM5를 협찬한다고 30일 밝혔다.
'히어로'에서 이준기가 타게 되는 '뉴SM3'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넉넉한 실내 공간으로 기동성과 공간확보가 중요한 취재 차량으로서의 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QM5는 기동성을 생명으로 하는 수사 차량으로 강력한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
이준기, 윤소이 주연의 드라마 '히어로'는 가진 건 없지만 정의감으로 뭉친 신생 신문사 기자들이 사회의 부조리와 비리를 고발해 나가며 겪는 과정을 유쾌하게 풀어나가는 드라마다.
이교현 르노삼성 커뮤니케이션본부 본부장은 "최근 드라마의 협찬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주요 특장점을 알기 쉽게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라며 "히어로가 뉴SM3와 QM5의 특장점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오는 2일 방송하는 5회부터 차량 지원을 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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