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락스, 누진다초점렌즈 무료체험단 모집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누진다초점렌즈를 무료로 제공하는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4050 네추럴비젼 체험단'이라는 이름 아래 바리락스의 공식 체험단으로 운영되며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총 4주 동안 바리락스가 무상 제공하는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한 뒤 온라인 카페에 체험후기를 올리면 된다.

오는 14일까지 온라인 까페(http://cafe.naver.com/varilux)에서 총 7명의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으로 본인이 노안증상을 겪고 있는 4050 세대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또 주변에 노안증상(40대 이후 근거리가 잘 보이지 않는 현상) 때문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가 있으면 추천해도 된다.

바리락스 관계자는 "최근 컴퓨터나 DMB 사용이 늘면서 노안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노안 아닌 중년안으로 불릴 정도로 연령층 또한 점점 어려지는 추세"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들에게 올바른 눈 교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더불어  바리락스 브랜드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안교정렌즈인 누진다초점렌즈는 돋보기나 이중초점렌즈와 달리 렌즈 내의 경계선이 없고 일반렌즈와 흡사해 사회활동이 많은 중장년 층에게 적합하다. 점진적인 도수 변화로 원거리에서 근거리까지 필요한 도수를 제공하므로 여러 개의 안경이 필요 없어 매우 편리해 유럽과 미국에서는 이미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국내에서도 착용이 가속화되고 있다.

바리락스 누진다초점렌즈는 지난 1959년 프랑스 에실로사에 의해 최초로 개발돼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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