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2009대한민국디자인대상' 디자인 최우수상 수상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은 '2009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디자인경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디자인대상은 모든 산업의 디자인 발전을 위해 시행하는 최고 권의의 상으로 올해 11회째를 맞고 있다.

최은석 희림 상무는 "희림은 확고한 디자인 경영 리더십 하에 전략적인 디자인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디자인 경영에 매진해 글로벌 건축 디자인 기업으로 도약하는 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림은 올해 처음 열린 '국제공공디자인 대상'에서도 '역삼1동 문화복지회관(우수상-Best of the Best)',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최우수상-Junior Grand Prix)', '금천구종합청사(최우수상-Junior Grand Prix)', '누리꿈스퀘어(최우수상-Junior Grand Prix)' 등을 대거 수상하고 '경기도 건축문화상'에 출품한 '만안청소년수련관'과 '경기영어마을'이 입선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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