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사랑의 김장 담그기'로 이웃사랑 실천


SK케미칼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서울 장애인 종합 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을 비롯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 1000여 포기를 담궜다.

김창근 부회장은 "SK그룹의 경영 목표는 기업을 둘러싼 우리 사회 전체의 행복을 극대화하는 것"이라며 "행복 나눔을 통해 내 속에 더 큰 행복이 차는 것을 매년 느낀다"고 행사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SK케미칼 임직원들은 해마다 연말이면 서울 장애인 종합 복지관을 찾아 김장을 담그며 이웃들과 사랑과 행복을 함께 나눠왔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