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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청각 및 언어장애가 있는 장애우 회원과 문자상담을 선호하는 젊은 고객들을 위해 인터넷 채팅상담 서비스를 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팅 상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고객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을 받은 후 채팅상담 메뉴를 클릭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채팅 상담 서비스를 위하여 숙련된 상담원들로 구성된 '손끝愛 상담그룹'을 편성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계기로 장애우 고객들의 편의성이 증대되고 인터넷에 익숙한 젊은 계층 고객들에게 신속한 상담 서비스가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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