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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신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도 '혁신적 의약품으로 존경받는 세계적 수준의 기업'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하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내년에는 성공신약의 산실이 될 최첨단 연구소가 완공된다. 혁신적인 신약개발을 통해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에 더 박차를 가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근속상 및 공로상 등 회사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 대한 정기 포상이 함께 실시됐다.
마산지점 한석현 차장 외 18명이 '30년 근속상'을, 원주지점 김학경 부장 외 25명이 '20년 근속상'을, 연구본부 강희석 수석연구원 외 93명이 '1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또 '단체공로상'에는 해외사업부, 천안공장 공무부가, '개인공로상'에는 총무실 김정국 과장 외 19명이, '최우수제안상'과 '우수제안상'에는 달성공장 최헌규 대리, 천안공장 박용범 대리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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