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중국 문화부 산하 문화시장발전중심과 함께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북경 소재 북경전람관에서 ‘제1회 한중게임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한중게임문화축제는 지난 2008년 12월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와 중국 문화부가 체결한 ‘한중 게임산업 및 문화진흥을 위한 양해 각서’의 첫 사업으로 추진된다.
이번 제1회 축제는 △한국 게임패션쇼 및 중국 게임코스프레 공연 △한국 아케이드 공연 및 한중 시범경기(펌프) △한중 e스포츠시범경기 △한중 게임영상제 △디지차이나컨퍼런스 게임문화 주제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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