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로형 상가 '송도 커낼워크' 관광자원으로 활용된다

   
 
인천관광공사와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는 지난 30일 커낼워크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은 협약식에서 악수하고 있는 최재근 인천관광공사 사장(왼쪽 두번째)과 크리스 소서 NSIC 부사장(오른쪽). 

인천관광공사와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을 맡고 있는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는 지난 30일 국제업무단지 내 상업시설인 커낼워크의 관광자원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커낼워크 상업시설 활성화를 통해 송도국제도시의 상업시설 및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인천관광공사는 호텔·컨벤션센터·여행사 등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및 각종 이벤트 개최업무 및 유관기관 행정절차 협조 업무를 수행하며 NSIC는 관광객 이용 및 편의를 위한 시설제공과 상업시설 임대 및 분양 촉진 업무를 담당한다.

커낼워크는 송도국제업무단지 내 처음 조성된 대형 수로형 쇼핑몰로 지상 1~2층 총 340여개 점포로 구성된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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