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은 김우진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희망연탄 나누기' 활동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송파구 장지동 일대 저소득 아동 가정을 찾아 무료로 연탄을 배달하며 창립 50주년의 대미를 나눔활동으로 마무리짓고자 마련됐다.
전사적 나눔 캠페인인 '희망봉사한마당'을 독려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김 사장과 임원들은 장지동 일대 '비닐하우스촌' 33개 가정에 6600여장의 '희망연탄'을 전달했다.
김 사장은 "새로운 50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불우한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마음 따뜻한 하루였다”면서“LIG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희망 나눔을 통해 100년 기업을 향한 밑거름을 충실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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