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엄친딸'의 아찔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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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2-0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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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보도사진
영국의 '엄친딸' 배우 릴리 콜(Lily Cole·21)이 누드를 찍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콜의 누드가 담긴 2010년 피렐리 달력 화보를 공개했다.

콜은 이 화보를 통해 '살아있는 바비인형'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178cm의 큰 키와 팔등신 몸매를 과시해 폭발적 반응을 일으켰다고.

16살 때 모델로 데뷔, 루이뷔통, 샤넬, 헤르메스 등의 명품 브랜드 모델로 활동해 온 콜은 현재 케임브리지 대학 사회정치학과에 재학 중이다.

최근에는 영화 '다크나이트'의 조커로 열연한 故히스레저의 유작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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