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포브스 선정 아태 50대 유망기업

NHN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 아시아판 선정 ‘2009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50대 유망 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포브스는 지난 9월 총수익 또는 시가총액 규모가 30억 달러 이상인 910개 기업 중 지난 5년간 수익과 영업이익, 투자 자본 수익률을 종합 분석해 50개의 기업을 선정했다.

포브스는 NHN이 시가총액 64억 달러, 매출 11억 달러, 5년 평균 투자자본이익률 38%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국내 IT 기업이 이번 순위에 이름을 올린 것은 NHN이 처음이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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