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마화이트정은 기존 미백치료제 성분인 엘시스테인, 비타민C, 판토텐산 성분에 트라넥삼산과 피리독신을 추가 처방해 기미 치료 및 피부미백에 효과를 낸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성분은 지난 2007년 일본 후생성에서 기미효능을 승인한 성분이며 최신의 임상자료에서 대조군(엘시스테인, 비타민C, 판토텐산 성분) 27%보다 50% 높은 77%의 우수한 개선효과를 나타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더마화이트정은 임상결과 높은 개선효과와 안정성이 나타났고 기존 미백제품으로 효과를 보지 못한 소비자들에 권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2개월 복용시 만족할 만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