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지경부에 따르면 이번 입찰 규모는 중부발전(2.5㎿)과 한국수력원자력 등 6개 RPA(신재생에너지 공급협약) 기관을 합해 총 14.5㎿다.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전문가와 RPA 임직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연말까지 태양광 에너지 공급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급자로 선정된 업체는 소비자에게 태양광 전력을 공급하고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인증서를 받아 RPA 기관에 내면 해당 비용을 정산받게 된다.
아주경제=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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