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에서는 의류, 잡화, 식품, 리빙패션 등 다양한 상품이 20~80%까지 할인 판매된다.
롯데백화점은 수익금으로 예상하는 2억원을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 13일 잠실점에서는 ‘라파엘코러스’를 초청해 모금활동을 하고, 기부하는 고객에게는 군고구마를 증정한다.
아울러 최근 들어 어려움을 겪는 ‘동춘서커스’를 돕기 위한 지원 행사도 연다.
장애우 200명 및 보호자 200명을 9일 청량리 동춘서커스 공연장으로 초청해 서커스를 관람하게 할 예정이다.
10일 오전 11시에는 동춘서커스단 15명을 본점으로 초청해 접시돌리기, 외발자전거묘기, 애크러배틱 등 서커스 공연을 40여 분간 진행한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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